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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요리

육아휴직 | 아빠표 요리 | 버터 김치 뽁음밥 만들기 | 토요일 점심 뭘 먹을까? | 빨리 되는걸로!!!

by 육아휴직2회차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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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점심 먹기 뭐해서 빵을 사와서 가족들이 같이 먹었는데... 다들 허전 했나 봅니다. 결국 점심이 좀 지나고 다들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상차리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국도 안끓여 놨는데 참 난감하네요. 국이나 뭔가 준비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이 필요할 텐데 결국 생각난것은 첫째가 며칠전 부터 장모님 김치 뽁음밥 먹고 싶다고했던게 기억 나서 김치 볶음밥을 처음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김치 볶음밥은 제가 먹으면서도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다들 맛있다고 했습니다. 

 

■ 요리 완성 모습    

처음 만든 나의 김치볶음밥~ 짜잔~!!!

 


■ 재료 

 버터 ( 손가락 3개 ~ 4개 정도 ), 김치 ( 한손에 올려 놓을 정도의 양 / 담에는 2배 정도 해도 될듯 ), 양파 ( 1/4 개 ) , 올리브유 ( 두를정도), 밥( 2공기 + 반 공기 ) , 계란 (사람수 만큼)

 

■ 조리 방법

 

  버터 준비, 양파 썰어서 준비 , 김치 필요한 양만큼 준비, 밥 두공기 반 정도 

  • 위 재료들을 깨끗하게 썰고 준비 해준다.
  • 올리브유를 프라이펜에 두른다.
  • 버터를 모두 넣어서 녹인다. ( 이럴 꺼면 올리브유 뺄껄 그랬나 ? )
  • 양파와 김치를 모두 넣고 볶는다. ( 양파를 먼저 뽁고 버터 넣고 김치 넣고 할껄 그랬나? ) 
  • 김치가 확실하게 하얀 부분이 뽁은 김치 처럼 노릇해지면 밥을 모두 넣는다. 
  • 밥이 김치가 베어 나도록 계속 해서 썩어 가며 볶는다. 
  • 넘 부드럽고 약한 맛이라 김치 국물 및 김치속을 좀 넣어서 살짝 더 볶았습니다.
  • 계란을 노른자가 살아 있게 프라이를 한다. 
  • 밥공기에 다시 김치 볶음밥을 다시 담아서 꾹꾹 담아준다.
  • 예쁜 접시를 밥공기 위에 덮고 뒤집는다.
  • 동그란 김치볶음밤 위에 계란 프라이를 살포시 얻는다. 

 

■  요리 과정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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