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휴직 | 아빠표 요리 | 이번에는 갖출것 갖춘 크림 파스타 Version 1.0 |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먹던 치즈의 깊은 맛을 느꼈다!!! | 유치원생 둘째 자다 벌떡 ! 파스타 먹으로 쌩~~~ 왠일??? 크림 파스타를 아이들 아침 식사로 준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 등교 준비를 해보다 보니 시간적으로 가능할까 같고 생크림 우유도 유통 기한이 하루 남았던지라 저도 먹구 싶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들 아침 식사는 이탈리안 크림 파스타 ( 크림 스파게티 )로 준비 하엿습니다. 놀라운건 요리 재료가 거의 대부분 완벽하게 구비를 미리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다행이죠. 첫째 아들 : 맛있다. 잘 만들었네~ 첫째 아들 : 둘째 잠자고 있는 방으로 후다닥 뛰어가더니~! 아빠가 크림 파스트 만들었어!!! 둘째 아들 : 눈비비면서 그래? 크림 파스타? 후다닥 주방 옆 식탁으로 뛰어옴. 둘째 아들 : 계란 노른자가 없어요. 저번에 이던 계란 노른자... 이 파란 잎파리 가루 말구요. 조금만 뿌려요. 계란 노.. 2023. 11. 16. 육아휴직 | 아빠표 요리 | 경험 많은 선배에게 카레 배우기 | 카레요리 Version 1.0 | 카레요리 이번에는 성공 했습니다. T_T 카레 요리가 가장 간단하다고 하는데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험 많은 선배님을 모셨습니다. ㅋㅋㅋ 저의 와이프님께 헬프 요청을 하였습니다. 카레 요리 가리켜 주면 앞으로 아이들 요리 하나 더 제가 할수 있으니 가르쳐 달라고요. 일하고 돈버느라 바쁘신 와이프님께서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드디어 짜잔 오늘 저녁은 카레요리, 와이프님께서 옆에서 슈퍼바이징과 코칭을 해주시면서 만든 요리 완성품 카레 요리 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회사에서도 사원때 대리때 선배님, 대리님, 과장님, 팀장님등 경험 많은 선배들이 옆에서 가르쳐 주면 왠지 긴장되고 걱정되고 잘할수 있을까 그런 회사에서의 생초보 때의 제 모습이 생각 났습니다. 와이프님께서 옆에서 보고 계시면서 조언을 해주는데... 이거 참. 난감하네.. 2023. 11. 14. 육아휴직 | 아빠표 요리 | 애호박 참치 계란 볶음밥 | 참치볶음밥 해줘!!! | 그래 알았어 다른 야채 더 안 넣을 께!!! 저녁 뭘 해먹을까 또 고민에 빠진 순간 아이들이 참치 볶음밥을 해달라고 합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처음으로 계란 볶음밥 그러니까 저희 어머니가 해주셨던거 자취 할때 혼자 따라 해봤던 계란에 소금간만 잘 해서 맛있게 먹던것을 애들이 정말 어릴때 해줬더니 맛없다고 절대 안 먹어서, 한번 뽑은 칼 어떻게든 맛있게 먹게 해보겠다고 해서 업그레이드한 참치 계란 볶음밥으로 그날 이후로 아이들이 참치통조림의 맛을 알아버렸던, 와이프님은 너무 많이 먹으면 수은 쌓이니 자제 하라고 했던 그 참치 계란 볶음밥 입니다. 육아 휴직 하고 아이들에게 고기나 육류 위주로 먹여서 야채 부족한거 같다고 와이프님께서 말씀 하셔서 이번에 카레 실패 이후 야채에 대해 익힌 지식으로 애호박만 살짝쿵 넣어서 추가 업그레이드한 애호박 참치 계.. 2023. 11. 12. 육아휴직 | 아빠표 요리 | 버터 김치 뽁음밥 만들기 | 토요일 점심 뭘 먹을까? | 빨리 되는걸로!!! 토요일 오후 점심 먹기 뭐해서 빵을 사와서 가족들이 같이 먹었는데... 다들 허전 했나 봅니다. 결국 점심이 좀 지나고 다들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상차리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국도 안끓여 놨는데 참 난감하네요. 국이나 뭔가 준비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이 필요할 텐데 결국 생각난것은 첫째가 며칠전 부터 장모님 김치 뽁음밥 먹고 싶다고했던게 기억 나서 김치 볶음밥을 처음으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김치 볶음밥은 제가 먹으면서도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도 다들 맛있다고 했습니다. ■ 요리 완성 모습 ■ 재료 버터 ( 손가락 3개 ~ 4개 정도 ), 김치 ( 한손에 올려 놓을 정도의 양 / 담에는 2배 정도 해도 될듯 ), 양파 ( 1/4 개 ) , 올리브유 ( 두를정도), 밥.. 2023. 11. 11.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