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이들 토마토 간식 토마토 설탕 절임 추억의 간식 엄마손맛 생각나는 토마토 설탕 절임입니다.

오늘은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토마토 설탕 절임입니다.  토마토 간식은 간단하게 빠르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손쉬운 간식입니다. 설탕이 싫타면 꿀같은거 넣어야 하는데.. 가성비가... 그래서 간혹 진짜 뭔가 없을때 토마토 ( Tomato )는 먹이고 싶을때 토마토 간식을 주곤하는데 이때 토마토 설탕 절임 간식이 그나마 호응이 좋습니다. 항상 설탕 쓰는게 신경 쓰이네요. 

 

 

1. 토마토를 준비 합니다. 토마토를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오늘 만들  토마토 간식을 위해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습니다. 저는 토마토( Tomato )를 껍질째 사용할 예정이라 베이킹소다로 좀 박박 문질러서 씻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뿌립니다. 

 

 

애들이 껍질째로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박박 문질러 줍니다. 토마토 ( Tomato ) 껍질이 생각 보다 단단하고 튼실해서 박박 문질러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2.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제 도마에 토마토( Tomato )를 올려 놓고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아이들의 입의 크기를 고려하면 될듯합니다. 이제 맛있는 토마토 설탕 절임이 곧 완성 되겠네요. 

 

 

 

 

칼질이 아직도 서툴러서 여전히 조심 조심 토마토 설탕 절임을 위해서 잘라 줍니다. 그래도 과일은 많이 깍아봐서 과일에 대한 칼질은 다른 요리에 비해서는 좋은 편입니다. 

 

 

 

이제 토마토 ( Tomato )가 적당한 크기로 잘 잘라졌네요. 

 

 

 

이제 토마토 설탕 절임의 마지막 단계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맛있는 토마토 간식이 곧 완성입니다. 

 

 

3. 토마토에 설탕을 몇숟가락 넣고 썩어줍니다. 

토마토 설탕 절임의 핵심은 당연히 토마토와 설탕입니다. 저는 단거를 좋아해서 4숟가락의 설탕을 충분하게 넣어주었습니다. 

 

 

맛있는 토마토 설탕 절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 잘 저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계속 저어주다보면 토마토 ( Tomato )의 즙들이 나오면서 설탕과 섞입니다. 그때까지 충분히 저어주시면 맛있습니다.  저는 이때 나온 토마토즙에 설탕물을 제일 좋아 하긴 합니다. 당뇨 생기면 안되니 많이 먹는건  자제 해야겠죠. 

 

 

 

 

다 완성이 되었네요. 오늘도 즐거운 간식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설탕에 절여 놓으니 잘 먹었습니다. 역시 단게 최고 그래도 설탕은 조심히 적게 먹이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이상 토마토 간식인 토마토 설탕 절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