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끝편 창가와 세탁실 사이와 세탁실 안에 공간이 좀 남아 있어서 어떻게 쓸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공간이 아까웠거든요.
세탁실에 음식 재료도 감자나 양파 , 대파 등등을 간혹 보관을 해놓는데 바닥에 종이봉투나 박스로 두기 때문에 그 위 공간이 모두 남는거죠.
그래서 아 이거다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이케아 트레이 ( 바퀴달림 )로 아이들 필기구 크레파스 여러 미술 도구등을 모아 두는데요. 요리재료를 이케아 트레이에 두면 어떨까 바퀴도 있으니 안쓰면 세탁실로 넣어두고 쓸때만 주방이나 식탁쪽으로 가져와서 쓰고 다시 돌려보내고 하면 공간도 잘 활용하고 요리 할때 재료를 바로 옆으로 어느곳으로나 가져 갈수 있으니 편할꺼 같았습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요리재료 즉 식재료 그리고 과일등을 보관할 이동식 트레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뭐 말은 거창하고 그냥 이케아 트레이 샀습니다. 한번 어떻게 준비 했는지 보실까요?
1. 요리 트레이 완성 모습
이케아 이케아 트레이 조립
1. 이케아 트레이 조립
이케아 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박수 포장을 풉니다.
바구니
또 바구니 ~
기둥
조립 및 설명 메뉴얼
기둥들이군요.
양옆 기둥들
기동들 전체
바퀴들입니다. 바퀴가 커서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움직일꺼 같습니다.
기둥 조립하기
메뉴얼의 설명
바퀴 조립 설명
메뉴얼과 실제 박스의 내용을물 보두 확인 합니다. 모든 부품 확인 및 개수 점검
기둥 조립
드라이버로 조립합니다. 제가 사용 하는 도구들을 점점 쓰기 시작합니다. 제 도구가 더 편긴해요.
바닥 및 기둥 전체 조립
바닥 조립
바닥과 기둥 조립
나사로 조립합니다.
다른쪽도 조립합니다.
바닥에 보관함과 같이 조립할 차례입니다. 이제 부터는 7살 둘째가 도와 줍니다.
조립
지급된 공구로 조립... 한세월 걸리겠네요. 제 도구로 바꿉니다.
참 편한 툴입니다. 금방 조립을 해버리네요.
이 툴은 사두고 참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둘째가 계속해서 옆에서 도와 주고 있습니다.
세단의 보관함이 모두 조립준비를 끝냈습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조립해서 맨윗단까지 조립을 마칩니다.
둘째가 재미 있는지 같이 계속 조립하고 있습니다. 공구도 다루어 보도록 해줬습니다. 곧 공구함을 사줘야 할지도.
바퀴 조립
3단 보관함을 모두 정리 조립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뒤집어서 바퀴를 조립합니다.
바퀴를 조립하고 바닥으로 다시 똑바로 두고 높이등을 조절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요리재료와 과일채소등을 두려고 했는데 만들자 마다 둘째가 맨위에 포켓몬 카드를 잔뜩 두네요.
포켓몬 카드는 치워달라고 했습니다.
요리재료 식재료 과일 채소등을 모두 보관한 모습입니다. 나중에는 세탁실 안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여기까지 요리 트레이 즉 이케아 RASKOG 카트 트롤리 3단을 사용해서 주방의 요리재료와 과일 채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수 있는 개선방안을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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